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사역 3번출구 칼부림 사건 (문단 편집) == 사건의 내막 == *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4089400004?input=1195m|연합뉴스 - '암사역 흉기난동' 10대, 도둑질 공범 친구가 자백하자 폭행]]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4/201901140150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조선일보 - '암사역 칼부림' 가해자-피해자, '좀도둑' 공범 사이]] * [[https://m.sedaily.com/NewsView/1VE18T1C1Q#_enliple|서울경제 - '암사역 흉기난동' 10대들 알고보니 특수절도 공범]] *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90114/93691452/2|동아일보 - ‘암사동 칼부림’ 관할 경찰 “메뉴얼 따라 적절한 대응” 근거 들어보니…]] 2019년 1월 14일 경찰에 의해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피의자는 피해자와 과거에 주차장과 마트에서 절도를 한 적이 있었고 이 사실을 피해자가 경찰에게 자백하자 이에 격분하여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르게 된 것이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마땅한 직업이 없었던 상해 피의자 한씨는 2019년 새해 초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사이라고 한다. 이후 함께 어울려 다니던 두 사람은 서울 [[강동구]]의 한 마트를 털기로 결심했다. 영업이 끝난 뒤 마트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인출기에 손을 댔으나 현금인출기에 돈이 한 푼도 없음을 발견하고 [[강동구]]의 한 공영주차장 요금 정산소를 노리기로 했다. 새벽 시간대 주차장에는 사람이 없었고 한씨 일당은 현금출납기의 동전을 털었으며 훔친 액수는 4만원이었다. 이에 경찰은 지인을 해당 사건의 피의자로 보고 1월 13일 오후 1시 경 어머니와 함께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한 뒤 오후 5시 경 돌려보냈다. 조사에서 피의자의 지인은 범행 사실과 피의자가 공범이라는 점을 털어놨다. 그리고 조사를 마친 피의자의 지인과 어머니는 암사역 근처 PC방에 있던 피의자를 찾아가 경찰에서 조사받은 내용을 설명했고 이에 피의자가 '배신'으로 받아들여 격분해 다툼이 벌어졌다. 피의자는 처음엔 몽키스패너를 이용해 지인에게 덤볐으나 체격 차이로 별 소용이 없었고 이에 평소 절도 범행 도구로 가지고 다니던 [[커터칼]]을 들어 칼부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의 발표가 있기 전에는 역수로 쥔 자세 때문에 [[카람빗]]을 소지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경찰의 공식 발표로 15cm 길이의 커터칼을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루머로 밝혀졌다. 애당초 카람빗이었으면 이 정도 상처로 안 끝났다.] 강한 힘을 받으면 부러지는 구조의 특성 상 지인을 몇 번 찔렀을 때 날의 상당 부분이 부러져서 경찰이 출동했을 시점에는 칼날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던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경찰이 출동하여 한 군과 대치하였으나 후술할 경찰의 대응은 미숙하였고 급기야 한 군이 도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도주 경로에 사건을 구경하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기에 자칫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